알고 봐야 좋은 애플케어 플러스 장단점

모든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애플케어 얘기는 빠질 수가 없습니다. 애플 제품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입하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단점과 가입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장단점

먼저 애플 제품은 구매 시 1년의 제한 보증, 최대 90일의 무상 기술 지원을 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기간을 연장 하고 우발적인 손상도 지원 받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등 그냥 모든 애플 제품에 보험을 들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장점 : AS 보증 기간 연장, 우발적인 손상 보장 추가

그런데 오해 하시면 안 되는 게, 배터리나 기계 자체에 하자가 있을 경우를 빼고 애플은 무상 수리가 없다고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 특히 액정 파손 같은 사용자 과실은 본인 부담금이 여전히 존재 합니다. 
  • 단점 : 여전히 본인 부담금 있음, 사용자 생활 패턴에 따라 무쓸모가 될 수도

저 같은 경우 150만원의 아이폰 액정이 깨졌을 때 수리비가 50만원이 들었습니다... 보험을 들었으면 12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었죠. 하지만 전 스마트폰을 고장낸 게 그게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 후에도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 하면 좋습니다. 
  • 야외 활동 중에 애플 제품을 많이 쓰는 경우
  • 맥북 프로 같이 300만원대 이상의 고가 제품인 경우
  • 장기간 사용 예정인데 혼자 쓰는 게 아닌 경우
  • 들고 다니기 너무 커서 실수로 자주 떨어뜨릴 거 같다면
  • 기계에 집착?하는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제품 구입일로부터 60일이 지나면 가입할 수 없으니 주의 바랍니다! 아래는 제품별로 가입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한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